21C Gadget

Logitech MX Master

이름값 하는 책상 위의 Master

이름이 ’Master’다. 제품명부터 제조사의 의도가 느껴진다. 마스터라는 이름만큼 작업용으로 쓸만한 기능들은 다 때려박았다. 무려 맥의 트랙패드까지 대부분 커버가 가능하다. 어쩐지 생김새부터 믿음이 갔다. 여튼 MX Master는 제스처와 버튼 커스터마이징이 주 기능이다. 맥에서 BTT를 사용할 때 처럼 미리 제스처를 지정해두면 트랙패드를 사용하듯 너무나 부드럽게 명령이 실행된다. 상단의 휠키는 클릭투클릭과 초고속스크롤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. 흔히 스마트폰에서 손가락을 튕기며 스크롤링하던 경험을 마우스의 휠키에 적용시킨 것이다. 그립감은 손에 착 감기는 편이지만 좀 거대한 크기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도 있다. 덤으로, 연결은 Bluetooth 뿐만아니라 유니파잉 수신기를 이용한 무선연결과 micro-USB를 이용한 유선연결까지 총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. 아무래도 MX Master는 ‘Master’ 이름이 제격인 듯 하다.

 

 

Summary
Rating ★★★★☆
Pros
  • 묵직하다
  • 프리미엄급 디자인
  • 꽤 많은 버튼, 그리고 제스처
  • 두 가지 연결방식
  • 전자식 스위칭 휠
  • 생각보다 오래가는 배터리
Cons
  • 역시 묵직하다
  • 아무래도 조금 부담되는 가격
  • 큰 크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
Comment ‘마스터’라는 이름답게 웬만한 건 다 된다.
Specs
Size 26.0 x 85.0 x 48.0(mm)
Weight 145g
DPI 400dpi ~ 1600dpi (200dpi씩 설정할 수 있음)
Connect Bluetooth / 2.4GHz 무선 (Unifying 수신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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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Comments
  • DoubleBak
    May 19, 2016Reply

    리뷰 잘 보고갑니다.

   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말고 이거 살걸 그랬네요.

    • Breadzini
      May 19, 2016Reply

      아크 터치의 경우 완전히 포터블형 마우스로 나온 것이라 지향점이 달라서 선택지에는 넣지 않았네요 ㅎㅎ 워낙 컴팩트한 제품이라 윈도우에서의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겸용이라면 아크터치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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